정부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중 생존자 45명으로 줄어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15일 오후 8시 20분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추가로 세상을 떠났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중 생존자인 최옥이 할머니는 향년 90세로 지병으로 경남 양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으며 비공개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할머니의 별세로 이제 남은 생존자는 45명으로 줄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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