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51일째, 노사합의 성실 이행 등 촉

고공농성의 주인공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풀무원지부 연제목(48) 부분회장과 풀무원지부 전 조직담당 유인종(43)씨로 알려졌다.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풀무원 사측이 사태 해결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고탑 아래 공기주입 매트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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