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을 들어줄 1004명의 천사를 기다립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10월4일 ‘천사데이’를 앞두고 청계천에 초록우산 1004개를 띄웠다.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 사랑과 희망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정한 ‘천사데이’는 2003년 천사운동본부에서 시작된 ‘나눔의 날’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해 825,403명의 국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비, 학습비, 주거비, 의료비와 급식을 지원했다. (
사진/서울=AP)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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