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원 15명 초청…자율심의 사업 전문성·객관성·공정성 제고 방안 논의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는 3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자율심의 분과위원회 기사 및 광고 심의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언론학계, 법학계, 법조계, 인터넷신문업계, IT·모바일 업계에서 심의위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자율심의 사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자율심의 사업의 전문성 및 객관성·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현재 인터넷신문위원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월 2회 심의회의(기사 및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상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강령 및 자율규약을 위반한 서약사에 통보하여 강령 및 자율규약의 준수를 권고하고 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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