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10일 오전 9시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이인제 최고위원(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노동개혁으로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이라는 글귀 밑에 굳은 얼굴로 앉아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노사정이 만난 것을 계기로 '노사정위'가 다시금 재가동되기를 기대하고, 노동시장 선진화는 청년에게 일자리, 국민들에게 민생, 국가에는 경쟁력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세계는 현재 일자리 전쟁 중이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우리 당도 청년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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