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가 난 지점은 지하철2호선 연장 공사로 3차선 도로가 2차선으로 좁아진 곳이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이 미숙한 A씨가 미니쿠페차량을 몰고 중앙선을 넘어 달려가다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스파크(소형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 서구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차량에 다행히 동승자가 없이 운전자만 있었고, 사고에 비해 둘다 가벼운 증상이다."라고 밝혀졌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