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20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삼성서울병원 즉각대응팀은 메르스 관리를 위한 그간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격리 해제 이후 감염관리계획을 집중 검토해 부분폐쇄 해제 시점을 검토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이 해제되면 15개 집중관리병원이 모두 해제 완료된다.
지금까지 격리가 해제된 병원은 모두 14개다. 동탄성심(5.31~6.15), 평택굿모닝(5.30~6.24), 을지대(6.9~6.23), 건양대(6.2~6.26), 메디힐(6.9~6.23),창원SK(6.11~6.24), 대청병원(6.2~6.26), 좋은강안(6.12~6.27), 아산충무(6.10~7.2), 구리카이저(6.21~7.5), 건국대(6.7~7.6), 강동성심(6.22~7.7), 강릉의료원(6.23~7.7), 강동경희대(6.7~7.11)등이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hy@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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