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지연됐다.
국회는 18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총에서 표결 참여 여부를 놓고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개회가 지연됐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는 오전 10시 45분께 개의됐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tpress@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