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50대 남성이 음독자살을 시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김모(55)씨가 은행 관계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음독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119구급대 의해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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