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메르스 의심 예비군 훈련 연기 가능
국방부, 메르스 의심 예비군 훈련 연기 가능
  • 정대윤 기자
  • 승인 2015.06.03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국방부는 최근 중동지역 여행자를 비롯해 메르스 확진환자 접촉자, 메르스 병원 출입자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예비군은 훈련을 연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국방부는 예비군들이 훈련장 입소 전 간이 신체검사를 받을 때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돌려보낼 방침이다.

국방부는 또 신병훈련소 입영자 중 메르스 증상 의심자에 대해서는 즉시 귀가 조치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신병 입소하는 입영대상자 중 메르스 의심 증상자는 바로 격리해 돌려보낸다"며 "기침이나 발열, 가슴 답답함 등의 의심 증상 있으면 귀가 조치키로 했다"고 전했다. 


[뉴스토피아 = 정대윤 기자 / ntpress@newstopia.co.kr]

-->
  •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문발로 203 사유와문장 2층
  • 대표전화 : 02-562-0430
  • 팩스 : 02-780-4587
  • 구독신청 : 02-780-4581
  • 사업자등록번호 : 107-88-16311
  • 뉴스토피아 / 주식회사 디와이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서울 다 09795
  • 등록일 : 2013-12-26
  • 발행인 : 정대윤
  • 편집인 : 남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희영
  • 뉴스토피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토피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press@newstopia.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