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예술의전당에서 만화가 허영만 작가의 '허영만展 창작의 비밀'을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이원복 문화융성위원, 이정현 국회의원(허영만전 추진위원장) 등을 비롯 허 작가와 서수경·강지영 웹툰작가, 김희열 팬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만화창작과 고등학생 등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전시회 관람 취지에 대해 "상상력과 창의성의 산물이자 콘텐츠의 원천인 만화와 디지털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는 한류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웹툰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되었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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