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국방부 예비군 사격훈련 안전대책 확보방안 태스크포스(TF)가 16일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자 대책 회의를 열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청사내 중회의실에서 ‘예비군 사격훈련 안전대책 확보방안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해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비군 사격훈련 시 일대일로 조교를 배치하고, 소총 안전고리를 비롯한 사격장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부대마다 다른 예비군 사격훈련 규정을 통일하는 방법도 협의했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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