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검찰이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61) 경남도지사의 측근 강모 전 보좌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재소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날 오후 5시 강 전 보좌관을 재소환키로 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7시께 강 전 보좌관은 검찰에 출석해 다음날 오전 1시50분께까지 한 차례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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