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8일 오전 6시52분께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지하 술집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120㎡와 집기류 등이 타 1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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