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알짜배기 부동산정보 모바일로 볼 수 있게 한다!

2015-03-26     편집국

[뉴스토피아 = 편집국 ]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인터넷과 이메일로만 제공하던 서초구 부동산소식지를 스마트기기로도 볼 수 있게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동산소식지는 발행일과 동시에 서초부동산포털(land.seocho.go.kr)에 게재되고, 개인구독 신청자에게 이메일로 송부되고 있지만,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만 구독할 수 있다는 장소제약과 지난 호를 볼 수 없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기기(스마트폰, 아이패드 등)로 부동산소식지를 볼 수 있도록 모바일서비스(mland.seocho.go.kr)를 개시하고 동시에 예전 호도 선택하여 볼 수 있도록 개선한다.

서초부동산소식지는 200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하여 올해 3월까지 총 32호가 발간되었다. 지난 6년 간 구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제공하여 구민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서초부동산소식지는 ▲부동산 소식, ▲부동산 칼럼, ▲부동산 동향, 이렇게 세 부문으로 구성된다.

서초구 관계자는 “개인의 재산권과 관계되는 부동산정보는 모두의 관심의 대상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하지만 서초구는 정확한 부동산정보와 시장동향을 제공하여 구민의 편익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동산소식지 모바일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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