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위트의 만남, 스웨덴 워치 ‘다니엘 웰링턴’ 국내 공식 런칭

매력적인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

2015-01-22     남희영 기자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클래식한 다이얼과 나토 스트랩으로 유명한 스웨덴 워치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스타럭스를 통해 국내 공식 런칭한다.

다니엘 웰링턴은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링으로 사교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영국 신사 ‘다니엘 웰링턴’의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시계다. 평소 클래식한 다이얼과 낡은 나토 스트랩을 매치한 그의 스타일링은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다니엘 웰링턴은 메탈보다 쉽게 녹이 슬지도 않고 염분에 강해 실용적이면서 다양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나토 스트랩 뿐만 아니라 가죽 스트랩까지 함께 보유 하고 있다. 스트랩은 동일한 다이얼 사이즈끼리는 가죽과 나토가 호환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인 다니엘 웰링턴은 젠틀한 브리티시 감성과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을 느낄 수 있으며 유럽을 시작으로 아메리카 대륙과 아시아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공식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 6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패션피플에게 주목 받고 있으며 매력적인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의 공식 수입원인 ㈜스타럭스는 구찌타임피스앤주얼리, Gc워치, 게스워치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시계를 공식 수입해 전개하고 있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