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루루즈-워너비-사가, 상해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 성황리에 종료 '본격 중국활동 스타트!'
'ZENITH WORLD SHOWCASE in SHANGHAI'는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의 소속 아티스트 제스트-루루즈-워너비-사가 네 그룹이 모두 함께하는 해외 첫 쇼케이스로 중국 현지의 수 많은 매체 및 팬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고혹적 섹시미를 지닌 워너비가 싱글 데뷔곡 'MY TYPE'을 처음으로 선보인데 이어, 상반된 컨셉으로 Apink(에이핑크), Lovelyz(러블리즈)와 함께 청순 대세 걸그룹 대열에 오른 걸그룹 루루즈가 싱글 데뷔곡 '넌 나 어때?'로 깜찍+발랄한 무대를 꾸미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중국에서 데뷔 발표 후 이번이 상해 두번째 방문이라고 밝힌 그룹 제스트는 한층 더 탄탄히 다져진 실력으로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어필했고, 사랑하는 여자를 향해 수줍은 고백을 담아낸 제스트의 따뜻한 신곡 'MY ALL' 무대는 많은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하기 충분했다. 또한 한-중-일 '글로벌 혼성그룹' 사가는 그들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며 좌중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중국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선보인 제스트-루루즈-워너비-사가의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 퍼포먼스는 이번 공연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 인 상해'로 본격적인 중국 활동의 시작을 알린 제스트-루루즈-워너비는 끊이지 않는 중국 방송, 공연 러브콜에 힘입어 중국 활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