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차]'신형 제타'업그레이드 된 최신 기술은 뭘까?

2014-12-01     변성진 기자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늘 12월 1일(월) 오전 한국도심공항에서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 ‘신형 제타'의 국내 출시 사진행사를 갖고 공식 시판에 나섰다.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은 1,968cc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 복합연비는 리터당 15.5km(도심13.8/고속18.1),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6g/km, 가격은 3,650만원(VAT포함)이다.

'제타 2.0 TDI 블루모션'은 110마력의 1,968cc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에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되었으며, 뛰어난 연료 효율성에 포커스를 맞춘 모델이다. 복합연비는 16.3km/l(도심14.4/고속19.4)로 1등급 연비를 획득했다. 최고 출력은 이전 1.6 TDI 블루모션 모델 대비 5마력이 증가한 110마력, 최대 토크  25.5kg.m, 최고 속도 197km/h, 가격은 3,150만원(VAT포함)이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