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생일 맞아 아시아·아프리카 나눔 실천
팬클럽 ‘NO CUT PLAY', 아시아 우물기증-아프리카 소아백내장 아동 후원
2014-01-13 편집국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카이의 팬클럽 ‘NO CUT PLAY’는 아시아 캄보디아에 우물을, 아프리카 소아 백내장을 앓고 있는 아동들에게 의료지원을 후원한다.
카이의 팬들은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아 봉사단체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카이군의 이름으로 좋은 일에 참여 하는 것이 뜻 깊은 선물이 될 것 같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물이 없어 힘든 아시아 빈곤국 주민들과 빛을 보지 못하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이의 팬들이 참여한 나눔은 월드쉐어에서 진행하는 ‘캄보디아 우물 지원 캠페인’과 ‘희망의 빛 캠페인’이다.
캄보디아 우물 지원 캠페인은 식수가 부족해 빗물을 받아 사용하거나, 웅덩이 물을 사용하던 아시아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식수를 지원하고자 마을에 공용 우물을 설치, 나눔의 물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희망의 빛 캠페인은 검은 모래로 뒤덮인 아프리카 사막 한가운데서 소아 백내장에 걸려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