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악성 루머 후유증으로 모든 활동 잠정 유보 결정!!

2014-11-12     변성진 기자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는 쇼케이스를 앞두고 서지수의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련의 루머로 인한 서지수 양의 심리적 상태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판단된다”며 “병원의 진료를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경찰 조사를 통해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고 서지수 양의 심리가 안정이 된 후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서지수는 인터넷 상의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왔고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며 선처와 합의가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을 알렸다.

한편, 오늘 올림픽 공원 K-ART 홀에서 열리는 러블리즈의 데뷔 쇼케이스는 서지수를 제외한 일곱 멤버로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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