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 조안, 한층 더 예뻐진 미모로 시사회 등장 눈길!!

2014-10-23     변성진 기자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극 영화 <소리굽쇠>(감독: 추상록)가 오늘 10월 23일(목) 오후 2시 CGV왕십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했다.

영화 <소리굽쇠>는 추상록 감독, 배우 조안, 김민상, 이옥희를 비롯한 전 출연진, 제작진의 재능기부로 탄생된 작품으로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아물지 않는 상처와 근 현대기를 거쳐 대물림되는 고통을 담아냈다.

한편, 해외 봉사활동, 시각장애우를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배우 조안은 영화 <소리굽쇠>를 위해 연기, 노래, 손글씨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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