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천AG, 관람객들에게 인사하는 체조요정 손연재
2014-10-02 변성진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소속되어 있는 대한민국 리듬체조 대표 팀(김윤희(인천시청), 이다애(세종대), 이나경(세종고))은 단체전 예선 B조에 속해 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일본 과 매트 위 아름다운 승부를 펼친 결과, 이 종목 우리나라 사상 아시안게임 최초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 자체가 최초 기록이다.
한편, 내일 10월 2일 같은 장소인 인천 남동체조경기장에서 저녁 6시부터 손연재를 비롯한 우리 대표팀이 다시 한 번 개인 결선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표로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변성진 기자 / bs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