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직업상담사’ 도전해보세요!
서울과학기술 새일센터 9월 25일까지 여성 교육생 모집
2014-09-16 김영식 기자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서울과학기술 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혜숙)는 9월 25일(목)까지 「이공계 직업상담사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 과정은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들이 최근 구인 수요가 높은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이공계 전문 직업상담사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직업상담학, 직업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노동관계 법규 등 과목별 외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9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4회 진행되며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다. 교육이수자에게는 교통비와 수료증이 지급되고, 자격증 취득 후 취업알선도 해준다.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현재 미취업 상태이거나 경력단절 중인 이공계 전문학사 이상의 여성에게는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wiset.re.kr/newjob)을 통해 9월 25일까지 받고 있으며 선착순이다.
한편 서울과학기술 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ㆍ고용노동부 지정기관으로 이공계 여성 맞춤형 △직업상담 △직업교육 훈련 △취업지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2-6258-5005로 가능하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