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방문이 어려운 경기장? 셔틀버스로 걱정 뚝!

2014-09-12     이애리 기자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출전하는 남동경기장 등 일부 경기장은 전철역과 떨어져 있어 타 지역 관람객이 찾기 쉽지 않다. 인천시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번거러움을 덜고자 모든 경기장을 전철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경기장은 서구주경기장↔검암역·작전역, 계양경기장↔작전역, 남동경기장↔문화예술회관역, 송림체육관↔동인천역, 십정경기장↔동암역, 옥련사격장↔송도역, 송도LNG야구장↔테크노파크역, 왕산요트경기장↔용유임시역, 송도글로벌캠퍼스↔테크노파크역, 드림파크경기장↔검암역, 영종MTB경기장↔운서역이다.

셔틀버스는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종료 1시간 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경기가 없는 날은 운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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