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기자단, "내가 만드는 신문은?"
2014-07-02 김미주 기자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플러스 기자단이 각 개인 신문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전체적인 주제를 정하고 이에 맞게 4개의 소주제를 정해 기사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전체 컨셉에 맞게 소주제를 정하는 단계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 학생이 정한 주제에 대해 다른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물어 보고, 이에 대해 대답한 내용을 소주제로 정해 기사를 작성했다. 뿐만 아니라 기사를 이해하기 쉽게 그림을 그려 넣어 시각적인 요소도 빠뜨리지 않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관심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기사를 직접 작성하고 이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넣는 등 각 개인 신문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자신의 신문에 대해 설명해보며 기획력과 동시에 발표력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뉴스토피아 = 김미주 기자 / kmj@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