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비스 1등 삼성! 서비스 기사 대우는 몇등?

2014-06-12     김영식 기자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최근 ‘삼성’과 ‘반올림’ 간의 직업병 관련 대책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지난 5월 17일 삼성전자서비스 가전제품 수리기사 염호석 씨가 유서를 남긴 채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 

(故 염호석 씨의 유서 중) "더이상 누구의 희생도 아픔도 보질 못하겠으며 조합원들의 힘든 모습도 보지 못하겠기에 절 바칩니다. 저 하나로 인해 노동조합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승리하는 그 날 화장하여 이곳에 뿌려주세요. 저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