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놉의 딸>2015년 설날을 책임진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김명민을 사로잡을 그녀에 이연희 낙점!
2014-06-09 이애리 기자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지난 2011년 설, 47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더 강력해진 웃음과 통쾌한 어드벤처 그리고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돌아온다.
영화 <조선명탐정>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으로, 2011년 설 연휴 470만 관객을 매료시켰다. 전편에서 마성의 콤비 연기로 대한민국을 홀린 김명민과 오달수는 업그레이드된 능청 코믹 연기로 다시 한번 설 연휴 최강자 자리를 넘보고 있다.
한편, 최근 드라마 [구가의 서]와 [미스코리아]를 통해 여배우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연희가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로 가세해, 김명민과 대한민국 남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감각을 지닌 미다스의 손, 김석윤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한다.
<조선명탐정: 놉의 딸>은 6월 크랭크인하여 내년 설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이애리 기자 / aheree@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