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품격 소형 4도어 ‘뉴 아우디 A3 세단’ 출시
아우디 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2014-01-06 김영식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6일(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뉴 아우디 A3 세단’ 발표 행사를 갖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아우디 소형차로서는 첫 번째 세단인 ‘A3 세단’은 고효율, 고성능, 최고급 사양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을 개척해 온 A3 3도어와 A3 5도어 해치백 모델에 이은 A3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다.
기존 해치백 모델보다 품격 높은 승차감과 다이내믹 컨셉을 강화한 뉴 아우디 A3 세단은 넓어진 차체, 경량 바디, 완벽한 섀시 밸런스, LED 주간 운행등,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소형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리는 첨단기술과 고급사양들을 대거 채택했으며, 가격은 2.0 TDI 3,750만원 / 2.0 TDI DYNAMIC 4.090만원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뉴 아우디 A3 세단은 지난 유럽 출시 직후 다재다능함과 높은 완성도을 인정받아 유럽 최고 권위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다” 며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디자인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시장의 출발을 알리는 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