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차 포스터 공개!

7월, 독보적인 블록버스터의 탄생 예고! 기대감 고조!

2014-06-03     이성훈 기자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2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카리스마 넘치는 시저의 모습이 인상적인 1차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편 이후 10여 년 사이 시저는 진화한 유인원들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했고 소중한 가족도 생겼다. 자신의 어린 새끼를 품에 안고 무언가를 경계하는 듯한 시저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전편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보다 훨씬 거대해진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중무장했다. <아바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제작진이 선사하는 최첨단 CG 및 모션캡쳐 기술이 새로운 영상혁명을 예고한다.

전편에 이어 생존과 공존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질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2014년 독보적인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