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급 바보들의 귀환에 전세계가 들썩! <덤 앤 더머 투(to)>

배우는 물론 감독까지 오리지널 팀 그대로 다시 뭉쳤다!

2014-06-02     이성훈 기자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2014년 하반기 개봉확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주연의 영화 <덤 앤 더머 투(to)>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화려한 주황색과 하늘색의 슈트가 나란히 걸린 모습으로 두벌의 슈트는 전편의 두 주인공이 실제 입고 나왔던 의상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더하게 한다.

<덤 앤 더머 투(to)>는 94년 개봉해 전 세계에 웃음 폭탄을 던졌던 <덤 앤 더머>의 오리지널 속편으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모자란 커플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쓰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돌아온 <덤 앤 더머 투(to)>는 깨알 재미의 제목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전편의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콤비와 함께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감독까지 합세해 진정한 오리지널 팀의 귀환을 알려 관객들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코믹 제왕의 복귀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영화 <덤 앤 더머 투(to)>는 오리지널 레전드 명성 그대로 오는 11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 위해 찾아 올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