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매혈기> 뜨거운 열기 속 6월 3일 크랭크인 예정!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력, 최강의 대세 배우 군단 캐스팅 완료!

2014-05-28     이성훈 기자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세계적 작가 위화(余华)의 대표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하정우가 주연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허삼관 매혈기>가 오는 6월 3일(화) 크랭크인 예정이다.

하정우와 하지원이 부부 호흡을 맞출 것으로 화제를 모으는 <허삼관 매혈기>는 성동일, 정만식, 김영애, 김성균, 김기천까지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광해, 왕이 된 남자> <신세계>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흥행 작품에 빠지지 않는 배우 장광을 비롯해 <인간중독> <더 테러 라이브>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기며 명품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전혜진,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끝까지 간다>의 연기파 배우 조진웅과 <도둑들> <신세계>에 출연한 바 있는 강한 존재감의 주진모가 가세해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원작에 대한 신뢰와 한국적 정서에 맞춰 새롭게 탄생한 탄탄한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허삼관 매혈기>에 흔쾌히 합류한 한국 최고의 배우들은 빈틈없는 연기력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허삼관 매혈기>는 지난 5월 22일(목) 첫 리딩을 비롯해 전 스탭과 배우들이 함께 모여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고의 배우들이 다 함께 모인 리딩 현장에서는 시나리오 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그리고 200여명의 스탭, 배우, 제작진이 모두 함께 한 상견례 현장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하정우, 하지원을 비롯해 자리에 함께 한 배우들은 작품에 대한 열정과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며 무사 촬영과 흥행을 기원하였다.

하정우, 하지원을 비롯해 사상 최대, 최고의 캐스팅 조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허삼관 매혈기>는 6월 3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