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상 제시

상품 중심의 광고에서 대형세단 소비자들을 대변하는 유저 이미지 중심의 광고로 패러다임 전환

2014-05-22     이성훈 기자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2014년부터 기존의 상품성 중심의 광고에서 탈피해 대형 세단 타겟 유저들을 이상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유저 이미지 중심의 광고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왔던 K9 광고가 지난 1월 ‘오마쥬’ 편에 이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대형세단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고심을 통해 디자인 및 상품성을 개선한 K9 2014를 지난 1월 출시한 이래 이를 기점으로 타겟 고객 명확화를 통한 광고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K9광고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를 테마로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빛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상을 제시, 소비자들에게 강렬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남기고자 기획되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K9 광고가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에 대한 시의성 있는 화두를 던짐으로써 K9의 재도약을 이끌어내는 과정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피아 = 이성훈 기자 / lsh@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