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가렛 에드워즈 감독 신작 <몬스터즈>
“머리를 강타하는 충격적인 작품!”, 몰입도 높이는 예고편 최초 공개!!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고질라>감독 ‘가렛 에드워즈’의 또다른 SF재난영화로 관심을 모으는 <몬스터즈>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http://tvcast.naver.com/v/157018
파괴된 도시에 남은 ‘인간’과 ‘괴물’의 위험한 공존. 충격적인 SF재난 영화 <몬스터즈> 예고편 최초공개!
‘외계생명체’의 지구정착 이후를 다루는 SF재난 영화 <몬스터즈>가 예고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몬스터즈>는 우주탐사선의 불시착 이후, ‘감염구역’으로 선포되어 폐허가 된 멕시코 지역에 ‘괴생명체’와 함께 남겨진 두 남녀의 위험한 횡단을 그린 SF재난 영화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평화로운 도시의 모습에서 NASA 우주 탐사선 멕시코 지역으로 추락을 알리는 문구로 분위기가 반전된다. 이후, 파괴된 도시에는 헬기와 탱크 등이 거리를 장악하고 재난경보를 알리는 사운드가 긴장감을 이끈다. 이어 대피명령, 외계인, 등 뉴스앵커의 보도가 단발적으로 이어지면서 전쟁을 연상시키는 긴박한 상황을 담아낸다. 그로부터 6년 뒤, 황폐해진 감염구역을 횡단하게 된 두 남녀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우리는 그들을 ‘괴물’이라고 불렀다’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스티븐 킹이 선정한 최고의 영화 TOP10’ 카피는 영화 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광활하게 펼쳐진 멕시코 자연의 풍경을 배경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이렌 소리와 재난 방송은 ‘몰입도 있고 스릴 넘치고 감동적이다. 반드시 봐야 한다. –선데이 미러’, ‘머리를 강타하는 충격적인 작품. –스타 트리뷴’. ‘젊은 영국감독의 경이롭고 분위기 있는 데뷔작. –뉴욕 타임즈’ 의 외신리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마지막 장면은 숨죽인 분위기 속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괴물’의 형체가 차량을 들어 올리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긴장감을 넘은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괴물’의 정체와 영화 <몬스터즈>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충격적인 영상과 외신들의 극찬리뷰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몬스터즈>는 오는 5월 29일,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SF 재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영식 기자 / kys@newstop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