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타일리스트’ 고용한다…스타일원미, 온라인 쇼핑 스타일링 플랜 출시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는 비용보다 1/5의 저렴한 온라인 패션 스타일링

2014-01-05     변성진 기자

바야흐로 21세기,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하는 시대이다. 하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하는 쇼핑은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제품 구매 시 실패의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이에 퍼스널 스타일링 디렉터 스타일원미(www.style1.me 대표 배선영)는 온라인 패션 스타일링 플랜을 출시했다. 전문 스타일리스트들이 국내외 수천 개의 쇼핑몰에서 엄선한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스타일원미 룩으로 재탄생시켜 준다.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는 비용보다 1/5의 저렴한 온라인 패션 스타일링 플랜은 비용, 시간면에서 상당히 알뜰한 플랜이다. 고객들은 온라인상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코디를 받고 아이템을 주문하기만 하면 된다.

쇼핑몰창업 1세대로 ‘KBS 20대 청년사업 성공스토리’에도 소개된 바 있는 배선영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온라인 스타일링 플랜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알뜰하고 똑똑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4년을 맞아 1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1회 무료 스타일링을, 제휴 쇼핑몰들에게는 첫 달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이들라면 스타일원미의 문을 노크해 보면 좋을 듯하다. 화성인 바겐헌터 배선영 대표와 함께라면 알뜰쇼핑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