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14 부산모터쇼 총 15종 모델 전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카 크로스블루, 2014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

2014-05-19     변성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1500m2)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부스는 폭스바겐의 '디자인(Design)'과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대변하는 XL1의 미니멀하고 다이내믹한 라인을 컨셉으로 구성되며, 폭스바겐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총 15종의 모델이 소개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컨셉카, 크로스블루(CrossBlue)와 국내 최초 공개하는 지난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우승컵의 주인공 폴로 R WRC 랠리카를 비롯해 1리터로 111.1km를 주행하는 연비로 화제를 모은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