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쾌감을 만끽하라! ‘NO MERCY’ 예고편 공개<레디 액션! 폭력영화>
‘폭력’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익스트림(Extreme), 리얼(Real), 비터(Bitter)’ 세 가지 폭력의 감각을 선사하는 삼인삼색 <레디 액션! 폭력영화>가 서울 지역의 독립영화전용관(인디스페이스, 인디플러스, 아리랑 시네센터) 단독 개봉 및 지역 예술극장(영화공간 주안, 대구동성아트홀, 강릉 신영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거침없는 폭력의 묘사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연출력으로 2014 영화계를 뜨겁게 달굴 문제적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레디 액션! 폭력영화>는 그야말로 ‘장르무비의 버라이어티 팩’이라 불러도 무방한 독특한 컨셉의 영화로, 그간 장르무비에 목말라있던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레디 액션! 폭력영화> ‘NO MERCY’ 예고편은 말 그대로 무자비한 폭력의 끝을 선사한다. “제 생명은 소중하지만, 이 영상이 많은 사람을 진정하도록 만들 것입니다”라며 울먹이는 한 남자의 등장은 본편이 어떠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도로 한복판에서 쫓기는 절박한 표정의 사내,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는 여자, 체육인을 연상시키는 범상치 않은 고등학생 등의 모습은 개성만점 캐릭터를 보여주며 이들이 이끌어갈 폭력의 끝을 일면 드러낸다. “당신이 궁금한 폭력의 끝”이라는 카피에 이어지는 “아직 안 끝났어!”라는 한 사내의 절규, “도대체 저한테 왜 그러신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까지. 다양한 재미의 폭력영화를 두루 담아낸 어디로 튈지 모를 파격적인 예고편을 통해 영화가 전할 익스트림 쾌감이 무엇일지 관심을 끈다. http://youtu.be/dj4EJVKHGAs
폭력의 다양한 감각을 아우르는 신인 감독들의 파격적인 문제작 <레디 액션! 폭력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레디 액션! 폭력영화>는 6월 5일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