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에서 지갑의 주인을 찾습니다.
JT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유나의 거리' 이색홍보 화제
2014-05-16 남희영 기자
오는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김옥빈, 이희준, 이문식, 신소율, 조희봉등 환상의 출연진을 자랑하는 JT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버스 정류장 광고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는 이색 홍보전략으로 네트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버스광고물을 촬영해 '유나의 거리'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증정하는 방식이다.
http://home.jtbc.joins.com/Event/Event.aspx?prog_id=PR10010307&menu_id=PM10023893
한편, 2014년판 '서울의 달'로 불리는 '유나의 거리'는 '짝', '매일 그대와', '제5공화국', '에어시티', '민들레 가족', '짝패' 등을 연출한 임태우 PD와 '한지붕 세가족', '서울뚝배기',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황금사과', '짝패' 등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