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 감독 & <500일의 썸머> 제작진의 <파라다이스>
세상 속에서 진정한 ‘나’를 만나다! 5월 15일 개봉 예정!
어느 날, 갑자기 당한 비극적인 사고로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한 한 소녀의 일탈을 그린 영화 <파라다이스>가 5월 15일 개봉 예정일을 밝히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http://youtu.be/xS49-Y_eH58
<주노>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힐링 드라마! 올 봄, 한 소녀의 감동 스토리가 시작된다!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소녀의 드라마틱한 일탈을 그린 영화 <파라다이스>가 5월 15일 개봉을 예정하며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파라다이스>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던 주인공 ‘램’이 비극적인 사고를 겪은 후, 모든 게 변해버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라스베이거스로 떠나 일탈을 경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힐링 드라마이다.
<주노>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포함하여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디아블로 코디 감독 데뷔작인 <파라다이스>는 <500일의 썸머> 제작진과 만나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탄생하였다. 또한 노래와 연기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만능 엔터테이너 줄리안 허프가 주인공 ‘램’을 열연, 사고 후 신앙심 깊고 모범생이었던 한 소녀가 일탈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한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헬프><설국열차>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옥타비아 스펜서가 ‘램’의 일탈을 지켜 봐주는 여가수 ‘로레이’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파라다이스>는 화려한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주노>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감동을 예고한다.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울 힐링 드라마 <파라다이스>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