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전속 모델 배우 이나영, 수줍은 고백 영상 화제
"이젠 없으면 못살 거 같아요~"
2014-05-14 김영식 기자
배우 이나영이 수줍게 고백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약 12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이나영은 “작년 여름인가, 고맙고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제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라며 수줍게 미소를 띄었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이 영상은 이나영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화장품브랜드 랑콤 인터뷰 영상의 일부분을 편집한 것으로, 마치 연인에게 고백하는 것처럼 표현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 원본http://youtu.be/8vmiR8ReSlo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비켜가는 미모다” “원빈에게 고백하는 건가” “이나영 고백 완전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랑콤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