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플레이어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감각적인 인테리어&제품 ‘눈길’ 홍대 문화 살리기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 풍성

2014-05-12     김영식 기자

남성 수입 잡화 셀렉샵 브랜드 밴드오브플레이어스(BAND OF PLAYERS)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밴드오브플레이어스는 오는 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브랜드는 오픈을 기념하는 의미로 5월 한달 간 10% 브랜드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17일 오픈 이벤트 당일, 선착순 100명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하며 나만의 노트 만들기, 친구와 함께 에어하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17일, 18일 양일 간 일부 품목을 50~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밴드오브플레이어스는 ‘홍대 플레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홍대 문화 살리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브랜드는 홍대 문화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랜드 그래픽이 가미된 머그컵을 매장에서 2천원에 판매하며 판매금액 전액을 홍대 거리미술전에 후원할 방침이다.

밴드오브플레이어스 관계자는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젊은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고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밴드오브플레이어스는 5월 17일 플래그십 스토어와 16일 AK 수원 오픈에 이어 계속해서 매장을 확장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