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개그면 개그 연기면 연기~ 다재다능한 모습 팔방미인

tvN ‘마녀의 연애’ 6회분에 깜짝 출연.. 극에 깨알 재미 더해 ‘기대UP!!'

2014-05-03     이애리 기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며 사랑받고 있는 ‘팔방미인’ 이국주가 5월 6일 오후 방영되는 tvN ‘마녀의 연애’ 6회분에 깜짝 출연해 극에 깨알 재미를 더한다. 이로써 이국주는 연기까지 섭렵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써의 활동반경을 더욱 넓히게 됐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이국주 씨가 5월 6일 방송되는 'tvN ‘마녀의 연애’ 6회에 깜짝 출연을 하게 되어 얼마 전 촬영을 마쳤다”면서 출연 인증샷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대본을 들고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평소 통통녀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이번 사진에서도 여성스러운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에 네이비 컬러의 프린트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고 상큼한 레몬색 네일에 깜찍한 리본 장식을 붙혀 포인트를 주는 등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드라마 촬영은 제 나름대로도 색다른 경험이었기에 그만큼 진지하게 임했고 즐거웠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도록 더 많이 연습하고 노력하겠다. tvN ‘마녀의 연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의 대표 우먼파워로 특유의 긍정적이고 당당한 매력으로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10년째 연애중’ 코너에서 핑크빛 설렘보다는 다소 과격한 농담과 장난을 일삼으며 친구 이상의 의리(?)을 과시하는 장기연애커플들을 상세히 묘사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냄과 동시에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