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 악동뮤지션-에이핑크와의 박빙 대결에서 승리!
4월에는 발라드, 댄스,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고르게 차트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두드러지는 2014년의 음원의 동향을 살펴보면, 아이돌의 댄스곡들이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던 작년과는 달리 다양한 음악 장르가 골고루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인데요. 흥미롭게도 4월 멜론 차트에는 이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발라드의 제왕 박효신, 오디션 종결자 악동뮤지션, 청순의 뚝심을 발휘하고 있는 에이핑크, 아이유의 지원사격으로 화제가 된 남자
한편, 음원서비스 사이트 멜론측은 4월 말까지는 가요계에서 새로운 음원 소식을 접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가요계는 컴백을 미룬 가수들과 기존에 예정됐던 가수들의 신곡 발표가 쏟아져 ‘음원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