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휴업 끝나나”…67개 점포 가오픈 시작한 대형마트

상품 입고율 30% 수준 13일 정식 개장 목표 가오픈 기간 결제 및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멤버십 앱 방문자 급증하며 고객 관심도 회복세

2026-08-07     정상원 기자
서울시내

 

[뉴스토피아 정상원 기자]홈플러스는 7일 임시휴업 중이던 67개 점포에 대해 가오픈을 실시했다. 현재 이들 점포의 상품 입고율은 약 30% 수준이며, 12일까지 상품 입고와 운영 점검을 마친 뒤 13일 정식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입장문을 통해 67개 매장이 7일 가오픈한 후 12일까지 운영 점검과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13일 정식 개장할 예정임을 밝혔다. 가오픈 기간 동안 결제, 상품 입고, 매장 운영 등 전반적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실제 영업 환경에서 점검하며, 운영 과정에서 확인되는 미비점은 정식 개장 전까지 보완할 방침이다.

상품 입고율이 현재 약 30%에 머물고 있으나, 홈플러스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상품을 입고해 13일 정식 개장 시 매장 구색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전 점포 임시휴업 이후 감소했던 마이홈플러스(MHC) 멤버십 앱 방문자는 개장 일정 안내 이후 전날 10만명까지 증가해 지난해 같은 시기 수준을 상회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홈플러스는 "조속히 영업을 정상화해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