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월호 침몰사고, 미안합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꼭 살아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2014-04-21     변성진 기자

지난 16일 오전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생한 지 어느덧 엿새째가 되고 있다.
정부의 미흡한 초동대응, 언론의 오보, 각종SNS등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사고당사자 가족과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대혼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