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문화동 원룸 화재...60대 거주자 숨진 채 발견

이웃 주민의 신고로 화재 발견 소방당국, 사망자 A씨 발견 후 경찰 인계 경찰,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 조사 착수

2026-02-09     정상원 기자
9일

 

[뉴스토피아 정상원 기자]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오전 1시 22분경, 3층짜리 원룸 건물 2층 4호에서 불이 났다. 이웃 주민은 '펑' 소리가 들린 뒤 현장을 확인하고 사람이 숨진 것 같다고 신고했다. 최초 신고는 구급대가 출동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어 화재 발생을 알리는 추가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도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때 해당 호실의 불은 이미 자체적으로 진화된 상태였으며, 거주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그리고 A씨의 사망 원인 등을 부검 등을 통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