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소년광장서 산책 중인 시민 향해 화살 쏜 20대 2명 입건

여성 산책 중 화살 날아든 사건 발생 경찰, 용의자 2명 특수폭행 혐의 입건 출석 요구 중이나 용의자 찾지 못해

2026-01-09     고천주 기자
지난

 

[뉴스토피아 고천주 기자]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7일 오후 11시 40분경 청주 청소년광장에서 산책 중이던 50대 여성 B씨 인근으로 양궁 화살을 쏜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2명을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화살은 B씨로부터 약 2m 떨어진 광장 화단에 꽂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전날 저녁 용의자들을 특정하고 자택을 방문했으나 이들을 찾지 못했다.

현재 경찰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출석을 요구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B씨를 겨냥해 화살을 쏜 것인지 여부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