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화와 미 해군 신예 프리깃함 건조…필라델피아 조선소 재가동"
트럼프, 한국 한화와 해군 프리깃함 건조 발표 필라델피아 조선소 재개장 계획 밝혀 260억 달러로 신규 군함 건조 추진 중
2025-12-23 정상원 기자
[뉴스토피아 정상원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미국 해군의 신형 프리깃함을 한국의 한화와 협력해 건조할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형 신규 군함 창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최근 해군이 발표한 새로운 급의 프리깃함이 한화와의 협력 아래 건조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한화가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과거에는 위대한 조선소였으나 오랜 기간 폐쇄되어 있었다고 언급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해군과 민간 기업들이 힘을 합쳐 조선소를 다시 가동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서명된 2026 회계연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에 따라 구축함 등 신규 함정 건조를 위해 260억 달러가 배정됐으며, 현재 잠수함 15척이 건조 중이거나 곧 건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