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1,000만원! 이번 여름 진정한 천국을 누릴 자 도전하라!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 10기' 대모집!

2014-04-15     김영식 기자

대학생이 뽑은 가장 경험해 보고 싶은 해외활동 1위, '천국의 알바'가 돌아왔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환상의 섬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여름방학 동안 펭귄 먹이 주고 2주에 1천 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천국의 알바 10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천국의 알바’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명 대기업 해외대외활동 프로그램을 제치고 가장 선호하는 해외활동 1위로 손꼽힌 바 있는 국내 최초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마다 2천대 1의 경쟁률을 뛰어넘어 서바이벌 오디션을 뺨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10회 역시 이전과 동일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될 10기생은 필립아일랜드의 자연공원에서 펭귄, 코알라 등의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2주간 자연보호활동으로 버는 알바비는 200만으로 이와 함께 왕복 항공권, 숙박, 식사 등을 포함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활동이 끝나면 호주 필립아일랜드 네이처파크의 공식 수료증을 받고, 시드니와 멜버른을 일주일간 무료로 여행할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 또한 유럽, 호주,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배낭여행을 온 세계 곳곳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한민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http://global.alba.co.kr)로 접수마감일인 5월18일까지 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까지 총 3회의 과정을 거처 최종 4인이 선발되며, 본격적인 활동은 여름방학 기간인 올해 8월 5일부터 3주간 진행된다.

이번 여름, 필립아일랜드에서 특별한 경험으로 푸른 빛깔 젊음을 더 반짝이게 만들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지금 바로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