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의 게릴라데이트! 홍대 일대 마비!!

폭발적인 환호로 일대 마비시키며 변함없는 인기 입증

2014-04-12     이애리 기자

2014년 최고의 화제작 <역린>에서 암살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은 왕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이 지난 4월 9일(수) 홍대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만났다.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이날 홍대에 등장한 현빈은 멋진 외모와 훈훈한 미소, 자상한 매너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선 현빈의 모습에 수많은 팬들이 순식간에 운집해 홍대 일대가 마비되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 톱배우로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김태진 리포터의 사회로 진행된 게릴라 데이트에서 현빈은 팬들과 직접 제기차기 게임을 하거나 장미꽃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포옹과 셀카까지 로맨틱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