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내가 만든 물로켓이 제일 멋져요"
2014-04-10 김경희 어린이기자
신서초등학교(교장 이길영)에서 '과학 물로켓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대회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4월 4일(금) 2명씩 짝을 지어 필기 시험을 본 뒤, 2명의 점수를 합해서 통과한 사람에 한해 4월 9일(수)에 실기 시험을 치뤘다.
심사를 맡은 교사들은 학생들의 과학적 이해력, 창의력 등을 고려해 심사를 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물로켓을 만들기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친구들의 물로켓도 멋지지만 내 물로켓이 최고인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과학 물로켓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가 창의적 사고와 과학적 탐구력을 기를 수 있었고, 더 나아가 미래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